타이드림교회
비전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을 우리 안에 있는 양들과 우리 밖으로 나간 잃어버린 양으로 보십니다.
참 목자이신 예수님에게는 모두가 다 목자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요10:16)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다. 나는 그 양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 떼가 될 것이다.
교회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지 못하고 도리어 상처가 돼가고 있는 현실 가운데,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돌보며,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그래서 주님의 시선이 늘 머무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교회소개
타이드림교회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자녀로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태국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비전을 함양하고자 주중에는 타이드림센터로, 주일에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타이드림교회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고자 창립된 교회입니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 기성교회를 이탈한 가나안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는 비전을 주시어서, 2017년 9월 창립 후 4년간의 싸뭇쁘라칸도 방사오통 지역의 사역을 접고, 2022년 1월에 방콕 우돔쑥으로 교회를 이전하였습니다.
"타이드림"의 뜻은 태국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센터에 나오는 열악한 환경의 태국 현지인 아이들에게 꿈(dream)을 주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타이드림교회가 비록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아니지만, 주변의 가나안 성도들을 참 목자이신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 디딤돌이 되길 소망하며 그런 교회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언제든 부담 없이 오셔서 함께 하길 원합니다.
